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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 예고없이찾아온9살:책임지고 키워 드립니다

by 유소라 2021. 12. 7.

제목 : 담보

감독 : 강대규

개봉 : 2020.09.29

출연 :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 박소이

 

예상치 못한 담보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돈 받으러 조선족 명자(김윤진)를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남편을 잃고 큰돈을 마련할 도리가 없던 명자는 며칠만 미뤄 달라는 부탁에 우리도 빈손으로 갈 수 없으니 담보라도 달라고 하는데 담보도 없다 하니 딸9살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데려가게 된다. 승이 엄마는 여기저기전화를하여 큰아버지에게 돈을빌리게된다. 다음날 사채업자들은 연락을기다리는데 연락이오지않자 딸을 버린것이라생각했는데 경찰서에서 사채업자에게 연락이왔다 불법체류자였던 승이엄마는 오늘 중국으로 추방돼 기로 됐다고 한다. 사채업자에게 승이 큰아버지가 데려올 때까지만 승 이를 부탁하게 되고 사채업자들의 예상치 못한 육아를 하게 된다.

 

사채업자들의 육아

승이는 혹시나 쫓겨날까 같이 살면서 스스로 빨래, 걸레질을 하게 된다. 

어느 날 승이 큰아버지에게 아이를 데려가겠다고 연락이 오고 승이 맛있는 것도 먹이고, 서울 구경시켜달라는 부탁에

승이와 백화점 구경도 가고, 빙수도 먹고, 서태지 콘서트까지 구경시켜주고 큰아버지에게 보내게 된다.

하지만 두석(성동일)은 승이가 계속 신경 쓰여 전화를 하게 되는데 연락이 되지 않자 큰아버지에게 전화를 해도 통화를 할 수 없어 찾아가게 되는데 돈을 받고 입양하는 집에 승 이를 넘겼다고 거짓말을 하고 이 이야기에 분노하는데 사실 알고 보니 술집에 팔려간 승이 술집에서 화장실 청소며 방청소며 궂은일 하게 된다. 승이는 이모들이 일을 하는 틈타 전화기를 챙겨 두석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하는 연락을 몇 번 실패 한끝에 통화연결이 되었고 두석은 승이가 술집에 팔려간 사실을 안고 분노하게 된다.

두석은 종배와 함께 승이를 데리러 부산으로 내려가게 되고 찾으러 왔지만 가게문이 잠겨있어 창문을 깨고 승이를 구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육아가 시작된다. 승이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대한민국 호적에 승이가 있지 않아 힘들다는 이갸기를 듣게 되고 두석에 호적에 올리 자고 얘기를 꺼내보는데 승이는 울면서 거부를 하자 종배가 승이를 설득하는데 설득에 성공하여 호적에 올리고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승이 도시락까지 싸주면서 정성스럽게 챙겨준다. 

 

승이 엄마에게 연락이

어느 날 승이 할머니에게 연락이 오게 되고 승이 엄마가 많이 아프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같이한번 와달라는 부탁을 하여 승이와 찾아가게 된다. 엄마와 만난 승이 눈물을 쏟으며 이야기를 나누게되는데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정을 떼려고 쌀쌀맞게 대한다. 하룻밤을 보내고 오게 된다. 승이 엄마는 두석이 두고 간 상자를 열어보는데 승이가 100점 맞은 시험지며 사진이며 

담겨있었다. 승이 자라온 시간을 볼 수 있도록 두석이 준비한 선물이었다. 승이 엄마가 두석이에게 따로 부탁한 게 있었는데 승이 아버지를찾아달라는부탁이었다 두석은 승이모르게 여기저기다니면서 승이아버지를찾아다니게되고 수소문끝에 승이아버지를 찾게 된다. 승이 아버지를 찾은 두석은 승이와 만나게 해 주고 자리를 뜬다. 아버지니깐 당연히 만나게 해줘야 했지만 마음이 심란했다. 시간이 흐르고 승이에게 전화가 왔다. "아빠, 데려다줬으면 데리러도 와야지"라는 말에 두석은 기쁨에 눈물을 흘리며 승이를 데리러 가게 된다.

 

갑자기 사라진 두석

오토바이를 타고 승 이를 데리러 가던 두석은 뇌경색이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방치를 하여 정신을 잃고 교통사고가 나게 된다.

사고 후 종배와 승이가 10년 넘게 찾아다녔지만 찾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가던 기에 뭔가 생각난 승이 다시 경찰서로 향하게 되고 박승 보라는 이름으로 사람을 찾아봐 달라 부탁한다. 박승 보라는 사람이 희망원에 있다고 하여 확인하러 가게 된다.

확인하러 가 보니 기억을 잃은 두석이 있었다. 

 

 

담보 리뷰

담보로 아이를 데려 간 사채업자들이 담보로 아이를 데려가나 못된 사람 들이라고 생각했다.

후반부에 갈수록 사채업자들의 순수함과 따뜻함 이 보이면서 중간중간 코믹 요소들이 있어서 보기 좋았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내 자식도 키우기 힘든데 피한 방울 안 섞인 남을 호적에 올리면서 학교 도보 내주고 대학교까지 든든한 부모역할을 부족함 없이 무엇이든 묵묵히 해주는 게 너무나도 인상 깊었다. 두석이 사고를 당해서 기억을 잃은와중에도 박승보와 담보라는 기억은 잃지 않았고 승 이를 위해 차곡차곡 저축해놓은 사고로 찢어진 통장을 발목에 지니고 있었다. 사고로 기억을 잃었지만 친자식도 아닌 담보를 기억하는 두석에 마음이 너무나도 감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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