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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LUCK-KEY):두남자의 삶이 바뀌다

by 유소라 2021. 12. 8.

제목 : 럭키

감독 : 이계벽

개봉 : 2016.10.13

출연 :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삶이 뒤 바뀌어 버린 두 남자

옥탑방에서 단역 배우 역을 전전긍긍하던 재성(이준은)은 생활고에 목을 매달아 자살을 결심하려 한다.

자살을 하려던 그때 밀린 월세를 독촉하러 온 집주인이 월세 독촉을 하면서 집안을 보고 더러움에 청소 좀 하고 씻고 다녀라는 잔소리를 듣게 된다.

특급 살인청부업자인 최형욱(유해진)은 살인 의뢰를 마무리한 뒤 돌아가는 길에 시계에 묻은 피를 보고 씻기 위해 목욕탕에 들르게 된다. 마침 재성도 씻으려고 목욕탕에 왔다. 손을 씻고 있던 형 욱을 보게 되고 벗어놓은 시계를 보면서 명품인걸 알아보고 부러워했다. 목욕을 하러 목욕탕에 들어가던 형욱은 우연히 비누를 밟고 미끄러져 바닥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혀 기절을 하게 된다. 기절한 형 욱을 보며 재성은 자신의 욕심에 자신의 열쇠와 형욱의 열쇠를 바꿔치기를 하게 된다. 재성은 형욱의 라커에 있는 옷과 지갑 들을 가지고 밀린 월세도 내고 외상값도 내고 그동안 친구들에게 빌렸던 돈을 갚고 쓰고 있었는데 하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았던 재성은 형욱의 물건을 돌려주기 위해 병원을 향하게 된다. 병원에 도착하여 돌려주려는 순간 형욱이 깨어났는데 하지만 형욱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였고 그 모습을 본 재성은 형욱에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되고 차 내비게이션에 남아있던 형욱의 집으로 찾아가게 되는데 넓고 호화스러운 모습에 그의 집에 눌러살고 TV를켰는데 한 여성이 나오게 된다. 한편 형욱은 소지품에 있던 집주소로 가게 되는데 아무 기억이나 질 않아 기억을 되찾으려고 한다. 

한편 집으로 구급대원 리나(조윤희)가 찾아온다. 형욱이 퇴원할 때 돈이 없어서 대신 병원비를 결제해준 구급대원이다.

집으로 찾아와서 마땅한 일자리도 없는 형욱을 자신의 어머니 가게에 알바로 쓰게 된다.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재성은 배가 고파 여기저기 찬장을 뒤지던 중 돈다발을 발견하게 되고 그 돈들로 음식을 시켜 먹고 있는 와중에 목이 말랐던 재성은 와인 하나를 골라 당겼는데 비밀의 공간이 나타나게 된다. 

그 공간에서 무기, 여권, 카메라, 다양한 신분증 등등... 발견하게 되고 무전기 소리가 들리면서 경찰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재성의 삶을 살아가는 형욱                    

알바를 마치고 집에 온 형욱은 우연히 달력을 보게 되는데 24일 AM7시 신원역이라 적힌 것을 보고 역으로 가게 된다.

역에 도착해 아무 설명 없이 차에 태우고 이동을 하는데 단역을 맡은 일이었다. 자신이 배우 준비를 하고 있던 걸 알게 된다.

단역이 끝나고 정산받은 돈으로 아버지가 계신 곳을 찾아가게 된다. 아버지는 이발소를 하고 계셨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아버지는 손님으로 생각하고 기다리라고 하시면서 머리 자르고 계시던 손님과 아들 얘기를 하는데 "배우 하겠다고 작정하고 뛰쳐나갔으면 성공을 해서 와야지 뭐하러 쫄래쫄래 오냐"는 소리를 듣게 된 형욱은 눈물을 흘리며 조용히 이발소에서 나가면서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한다.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볼펜을 입에 물고 운동을 하며 대본 연습을 열심히 해나간다.

이번에 액션신을 맡게 된 형욱은 주인공 옆 보디가드 역할을 맡게 되는데 카리스마도 있고 잘 소화해 감독이 보스 오른팔 역할을 주게 된다. 오른팔 역할로 티브이에 길게 나오게 된 형욱 조금씩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매니저가 없던 형욱은 구급대원 리나가 매니저 역할을 해준다. 자신을 보살펴주고 챙겨준 리나 가족에게 고마워 형욱은 가족들과 여행을 가자고 제안을 하고 즐겁게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비가 오는데 잠에서 깬 형욱은 기억을 되찾고 자신의 집을 찾아가게 된다.

 

잃어버린 기억이 돌아오다

자신의 집을 확인하고 재성과 은주(임지연)가 이사를 가게 되었고 형욱은 자신의 차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찾아 집을 찾아가게 된다. 재성은 은주를 죽이러 온 줄 알고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한다. 하지만 형욱은 자신에게 살인 의뢰가 들어오면 죽어야 할 대상에게 가서 다시 의뢰를 한다 죽은 것처럼 꾸며주겠다, 신분세탁을 해주고, 새롭게 살 의향이 있느냐 물어보고 일을 해주는 사람이었다. 은주가 살인 의뢰 대상이어서 보호를 하고 있었는데 은주와 재성이 외부로 활동하는 것이 의뢰한 사람에게 들켜 재성까지 살인 의뢰가 들어와 두 사람과 죽는연습을하게 된다. 그날 밤 살인 의뢰한 사람들을 불러 재성은 은주를 죽이는 연기를 하고 재성과 형욱은 싸우는연기를하던중 미행해오던 리나가 나타나게 된다. 예상치 못한 등장에 세 사람은 당황하게 되고 형욱은 리나를 모른척하게 되는데 화 난리 나는 형욱에게 계속 따지려 하자 방법이 달리 없어 컨테이너를 떨어트려 같이 갇히게된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된다. 마지막 엔딩 장면에 형욱과 재성이 유명한 배우가 되어 상대배우 역할을 맡게 되면서 끝이 난다.

 

럭키 리뷰

서로의 몸이 바뀌는 영화는 많이 봤지만 기억이 사라져 직업이 바뀌고 삶 자체가 바뀌어 서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스토리가 재미있었다. 냉철하고 피한 방울 안 나올 거 같았던 형욱은 알고 보니 세상 따뜻하고 살인 의뢰 들어온 사람들에게 은인이었다.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웃음 포인트가 끈이질 않아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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