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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그녀(Miss Granny):좋은꿈을꾸었다

by 유소라 2021. 12. 7.

제목 : 수상한 그녀

감독 : 황동혁

개봉 : 2014.01.22

출연 :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김슬기

스무 살 꽃처녀가 된 칠순 할머니

아들 자랑이 유일한 낙인 욕쟁이 칠순 할머니 오말순(나문희)은 어느 날, 폐경기 우울증에 심장병을 앓고 있던 며느리가 아침에 아들 반지하(진영)의 진로 문제로 오말순과 다투었던 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딸 반하나(김슬기)는 할머니가 원인이라고 생각해 할머니를 요양원에 보내기로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오말순은 밤길을 방황하다 사진관에 걸려 있는 오드리 헵번을 보고 영정사진이나 찍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청춘 사진관'에 들어가서 곱게 꽃단장을 하고 영정사진을 찍고 나와서 손자를 만나러 버스를 탔는데 어느 청년이 다가와서 말을 거는데 청년이 쓰고 있던 선글라스에 얼굴이 보여 놀라 버스 유리창으로 확인을 하는데 오드리 헵번처럼 날씬한 몸매와 뽀얀 피부로 꽃처녀의 몸으로 변해 버렸다. 변해 버린 모습 때문에 손자도 만나지 못하고 다시 사진관을 찾아가 보는데 사진관은 없고 중화식당만 있었다.

빛나는 전성기를 즐겨본다

젊은 모습으로 바뀐 후 집으로 찾아가게 되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숨어버리고 만다. 평생을 오로지 자식을 위해 살아왔던 말순은 젊었을 때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하나씩 해보려고 마음먹고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자신의 젊은 모습에 그녀는 스무 살 오두리가 되어 빛나는 전성기를 즐겨 보기로 한다. 옷이며 신발 등... 한껏 꾸민 후에 박 씨아저 씨네 집에 찾아가 하숙을 하게 된다. 다음날 박 씨가 일하는 카페에 가서 노래한 곡을 부른다.그 노랫소리에 이끌려 카페를 찾은 프로듀서 한승우(이진욱)와 반지하(진영) 두 남자가 유심히 지켜보는데 손자를 보자마자 도망치게 된다. 그날 밤 손자가 박씨네 집에 찾아와서 밴드 보컬을 부탁을 하여 흔쾌히 받아준다. 손자가 Rock을 보여주는데 형편이 너무 없었다. 오두리는 마음을 흔드는 노래를 해야 한다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길거리 공연도 하고 반응이 아주 좋았다. 프로듀서 한승우(이진욱)는 소울이 제대로 담긴 그녀의 노래에 반해 가수 제안을 하였고 손자와 같이 밴드를 결성해 방송국에 가기로 했다. 첫 무대를 마치고 수영장으로 휴가를 가게 되었다. 

다시 칠순 할머니로 돌아간다

휴가를 즐기고 와서 발등에 상처를 확인하는데 피를 빼면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박 씨아저씨가 상처를확인하려고 발을잡고있었는데 박씨 딸에게 들켜 내쫓기고 말았다. 갈 곳이 없던 말순은 프로듀서 한승우 집에서 하룻밤 지내게 된다.

한승우 씨와 자주 마주치게 되다 보니 말순은 오십 년 만에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설레고 좋았습니다.

공연을 앞두고 손자가 수리 맡긴 기타를 찾아오느라 공연장에 늦게 되는데요 택시를 타고 오다가 시간을 맞추지 못할 거 같아

자전거를 타고 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공연장으로 오지 못하였습니다. 프로듀서 한숭우는 공연 취소하고 병원으로 향하 자고

하는데 말순은 지하가 만든 노래 들려 주 자고 노래 부르 자고 하여 공연을 마친 후 병원으로 가게 된다.

RH- AB형 혈액이 부족하였고 말순이 같은 혈액이어서 수혈을 해주려 한다. 박 씨는 비상구로 데려가 말리려고 하지만 손자를 살리기로 마음먹고 나가는데 아들이 모든 걸 듣게 되고 아들이 내 아들은 내가 책임지고 살릴 테니 어머니 인생 사시라고 말류를 하지만 손자를 살리기 위해 수혈을 해주고 칠순 할머니로 돌아가게 된다.

수상한 그녀 리뷰

지금은 아이를 키우는데 환경이 많이 좋아졌지만 영화를 보며 옛날에 아기 먹일 것도 없이 허리 쥐어짜 먹여 살리고 아이를 데리고 밭일에 집안일에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합니다. 아이를 일찍 낳고 남편도 아이 태어나기 전에 죽게 되어 젊은 나이에 누리고 싶었던 화장, 쇼핑, 여행 등... 하고 싶은 거 참아가면서 자식 키우는 것에만 전념 하 신어머니 보면서 너무나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젊음을 되찾으셔서 옷도 이쁜 거사 입으시고 머리 도하시고 먹고 싶은 거 드시면서 하시고 싶은 거하시는데 가슴 한편이 너무 찡했습니다. 마지막에 손자를 위해 젊음을 포기하시는 할머니를 보면서 부모님들은 자식과 손주들을 위해서는 못할 게 없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젊음을 얻었지만 자기에 행복보다 가족들에 행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할머니를 보면서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 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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